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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낚싯대/장비정보

거제 장승포 방파제 – 초보자도 즐긴 봄 전갱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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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인구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5-05-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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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시간이 비는 김에 혼자 거제 장승포 방파제로 가벼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선상이나 갯바위 위주로 다니다 보니 방파제는 오랜만이었는데, 오히려 더 여유롭고 편하게 즐기고 왔네요. 대상어는 봄철 입질이 활발한 전갱이.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의외로 조황도 좋았고, 사람도 붐비지 않아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거제 시내에서 장승포 방파제까지는 차로 15분 남짓.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도 여유 있었고, 방파제 초입 자리도 넉넉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해 질 무렵 피딩 타임을 노렸기 때문에 오후 4시쯤 자리 잡고 채비를 세팅했습니다.

사용한 장비는 루어대에 초릿대만 좀 부드러운 타입, 릴은 2000번 소형 스피닝, 합사는 0.6호에 쇼크리더 1.5호 정도로 무난하게 구성했습니다. 미끼는 생미끼 대신 1g 지그헤드에 소형 와ーム을 끼워 사용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먹히더군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슬슬 해가 기울고 바람도 잦아들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5시부터 6시 반까지 거의 10분 간격으로 입질이 이어졌고, 대부분 20cm 안팎의 전갱이였습니다. 낚는 족족 방생하기 아까운 사이즈였고, 특히 릴링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한 번은 캐스팅하자마자 물고 늘어지던 녀석이 갑자기 수면에서 점프까지 하더군요. 작은 고기지만 그런 순간이 짜릿합니다.

초보자분들이 방파제 낚시를 도전하고 싶다면, 이런 봄철 전갱이 시즌이 가장 무난합니다. 채비 부담도 적고 입질도 자주 와서 지루하지 않거든요. 특히나 바람 적은 날, 바다색이 맑고 수온이 적당할 때는 낚시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잡은 전갱이는 얼음팩으로 잘 보관해서 집에 가져와 구이로 먹었는데, 아이들도 맛있다며 금방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거제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 포인트가 많아서 언제든 가볍게 다녀오기 참 좋습니다.

 

주말은 붐비니 평일 출조 추천드리고, 특히 해 질 무렵 1~2시간 피딩타임은 놓치지 마세요. 다음엔 야간 전갱이 시즌 한 번 노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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